와인팩 사놓고 까먹고 있다가 어제 문득 생각나서 해봤는데
드라마 보기전에 얼굴에 바르고 드라마에 빠져서 끝날때까지 있었는데 땡기지가 않더라구요.
다른팩들은 말라서 땡기로 그러던데 이건 촉촉하게 그대로 있었습니다.
얼굴을 만져봤더니 팩이 많이 발린 부분 빼고는 말라 있었어요.
해면으로 먼저 일부 제거하고 세수하는데 너무 오래 있어서 그런지 말라서 잘 안닦일 정도 였어요.
그런데도 티비 보는동안 거의 한시간을 있었는데도 땡기지도 않고 신기했습니다.
팩을 다 하고 약간의 촉촉한 느낌은 있었으나 엄청 촉촉해졌다는 그런 느낌은 사실 별루 없었습니다.
꾸준히 하다보면 점점 촉촉해질수도 있겠지만..
그런데 확실히 칙칙했던 피부가 환해졌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칙칙한 피부에는 효과가 즣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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