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받아보기 전까지는 겔 마스크라고 해서

기존에 사용해왔던 하유미겔 마스크랑 비슷할꺼라 생각했는데

막상 받았을때 팩 하나가 헉!!!뭐 이리큰지... 깜짝 놀랬어요...

어제 첨으로 붙여봤는데 마스크가 워낙 두께감이 있는지라 얼굴에 밀착이 잘 안되고

특히 코랑 입주위는 자꾸 떠서 사용하기가 좀 불편했어요

그래도 얼굴이랑 목에 붙이고 잠시 손으로 눌러줬더니

체온에 반응을 하는지 말랑말랑 해지면서 점점 밀착되는거 같았어요

설명서에는 30~50분정도 사용하라고 했는데 한시간이 지나도 아직 겔이 말랑말랑....

다음부터는 좀 더 시간 여유를 갖고 오래오래 붙여야 겠어요...ㅎㅎ

사용해본 결과 위에서 말한것 처럼

처음 붙일때 얼굴에 착 하고 붙는 밀착감은 좀 많이 떨어지는 반면

수분감은 엄청 오래오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