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말 투데이베스트에서 62000원에 달하는 린제이팩을 구입했습니다.

당시 에센스 겔 마스크 두 세트의 불량제품(포장이 뜯겨 액체가 새어나옴) 배송건과 시트 마스크 개수 상이로 인하여 교환을 요청하는 글을 올렸으나 아무런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시트 마스크를 사용하려다 밀봉된 제품에서 머리카락이 발견되어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 글을 올립니다.

아마 처음 불량품에 대한 대응만 제대로 있었어도 이번 이물질은 그냥 넘어갔을 수도 있을텐데 회사의 안일한 태도의 화가 납니다.

그때 포장 불량인 겔 마스크를 배송받은 사람은 비단 저뿐만이 아니고 여러 항의글이 있었음에도 회사측의 단 한줄의 사과도 없었고 대응도 없었지요. 후기 게시판을 확인하지 않아 몰랐다는 무책임한 변명은 않으실거라 믿습니다.

사진 몇장 올리며 전량 환불 요청하는 바입니다.

머리카락이 발견된 제품의 개봉전후 사진과 구입내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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