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제품은 워낙 팩으로 유명한지라 시트팩도 호기심이 가긴 했어요.
근데 전 시트지 재질을 별루 안 좋아하는지라 음 이건 또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개봉을 해 봤거든요. 근데 패브릭을 좋은 소재를 썼다더니
진짜 일반 물티슈 감이 아닌 약간 옷감? 부직포? 이런 느낌이 들어 좋았어요.
시트가 도톰해서 피부에 밀착감도 좋고 에센스도 오래 머금고 있었구요.
가끔 딴일에 집중하다가 오래 방치하면 코끝 같은데만 말라버리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일반 시트팩보다는 오래 유지되는 편이라 생각해요.
요즘 전 1일 1팩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예요 ㅋ
부디 올 겨울도 촉촉하게 나기를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