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에 다른 브랜드의 마린 콜라겐 50% 함유 제품을 쓰고있었는데
그때도 만족해서 계속 콜라겐 제품을 써야겠다고 마음 먹은 뒤에
이 제품을 받았습니다.
우선 두 제품 다 굉장히 아끼지 않고 듬뿍 발랐습니다.
어차피 촤~악 흡수되어서 촉촉해지거든요.
다른 브랜드라서 차이는 있겠지만
일단 두 제품다 투명하고 발림감이 좋고 스포이드 형이라는 것은 같았는데요
미묘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남은 모르는 사용해본 자신만 느낄 수있는 미묘한 차이인데요.
콜라겐 홀릭이
조금 더 촉촉합니다.
눈가같이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부분은 기능성 제품을 덧발라주셔야 하겠지만
다른 면적(ㅋㅋㅋ) 은 콜라겐 홀릭을 바른 후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아도
당김이 없고 촉촉합니다.
다만 지성이신 분들은 피지 조절 제품을 바르셔야 하겠지요. (트러블 때문에라도-_-)
그래서 저도 기름 존(-_-) 에만 피지조절 크림 바르고 이마 나 볼 부위는
콜라겐 홀릭만 바르고 땡 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가장 큰 문제점이.
바로 목. 인데요.
여드름 타올을 잘못쓰는 바람에 목이 급격히 민감해져 물결무늬로 핏대같은 것이 서있습니다.
콜라겐을 바르면 목이 진정이 되는 것 같았는데
콜라겐 홀릭을 발랐을 때 조금 더 빨리 더 많이 진정이 되어
물결무늬에서 듬성듬성 으로 바뀌었습니다.
함유율의 차이일 수도 있겠고 브랜드 차이일수도 있겠지만
효과부분에서 너무 큰 만족을 얻었습니다.
별 하나 뺀 이유는
조잡한 디자인-_-..........
스티커로 된 라벨이 조잡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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