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의 제형은
김장할때 엄마가 만들던 찹쌀풀이랑 비슷한것 같아요~ㅋㅋㅋ
일반 크림은 롤링을 하면 피부에 바로 흡수가 되는 느낌인데...
요건 롤링하니까 피부에 얇은 수분막이 생성됐어요...
피부가 코팅된것 같은 느낌이랄까???
부드럽게 계속 롤링을 하다보면 물방울이 생기네요~
이런타입의 크림은 처음이라서 그런지 바를수록 넘넘 신가하기만 하네요~
물방울을 충분히 흡수시키고 보니~
수분을 듬뿍 머금고 있어서 그런지 촉촉하면서 윤기까지 흐르네요
이래서 수분이 피부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얼머나 중요한 존재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아침까지도 수분이 촉촉히 남아있네요 ~
건조해서 가습기를 틀고 자도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항상 푸석푸석 했는데....
정말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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